중외 제약

2001. 12. 13. 국내 최초 임상 3상 신약 '큐록신' 허가

2011년 12월 13일 정부가 인정한 신약 '큐록신'을 발매하는 성과를 구현했다. 요로감염과 급성방광염에 최적화된 식약으로 국내 최초로 임상 3상을 통과했다는 점과 해외 14개국에 물질특허를 확보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1993. 12. 27. 중외제약-쥬가이-화학연 공동연구 협약 체결

1993년 12월 27일 중외제약(현 JW중외제약)은 쥬가이제약, 한국화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신약개발국제협동연구협약을 체결하였다. 신약개발 조기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된 연구협약이다.

1988. 12. 20. 새로운 법인체 중외산업 설립

1988년 12월 20일 특수사업부의 사업영역 확대와 함께 새로운 법인체인 중외산업을 설립했다. 중외산업의 출범은 의약품과 의료기분야에만 국한되어 있던 회사 경영을 효율화, 다각화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1986. 12. 8. 중외제약, 신대방 신사옥 준공식

중외제약(현 JW중외제약)은 1986년 12월 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대방 신사옥 준공식을 거행했다.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의 신축 사옥으로 제2도약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다.

1973. 12. 리지노마이신 영국 약전(藥典)/(B.P)에 등재

JW그룹 역사에 또 한 번의 전환점이 된 '리지노마이신'이 1973년 12월 영국 약전(藥典)/(B.P) 에 등재되며 세계적으로 소개되었다. 국내에서는 1969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회사의 성장과 도약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2000. 11. 1. 시애틀 연구소 설립 조인식

중외제약은 미국 현지에 Theriac 연구소를 설립, 국내 최초로 한·미·일을 잇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1982. 11. 8. 대한중외제약, 중외제약으로 상호 변경

대한중외제약은 1982년 11월 8일 상호를 「중외제약」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로 창립한 이후 1953년 「대한중외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1982년 변경된 「중외제약」 상호는 2011년까지 사용됐다가 2011년 1월 현재의 「JW중외제약」으로 교체됐다.

1979.11. 20. 미국 머크 社와 기술제휴 계약 체결

대한중외제약은 1979년 11월 20일 미국 머크 社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대한중외제약은 의료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력을 갖추게 됐다.